2011. 8. 4. 12:12

Google+

Facebook 을 잡기 위한 구글의 노력일까요? 구글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서비스를 Google+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건 단지 시작이다"라는 문구로 시작된 Google+의 화면입니다.
Google Docs라던가 Google Calendar같은 놀라운 클라우드 기술을 선보인 구글이 Google+에서는 어떤 놀라움을 선사해줄지 기대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직접적인 서비스가 이뤄지진 않고 있고 들러주셔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면
서비스가 실제로 오픈 되었을 때 알려주겠다고 합니다.(Cool? Cool. 이러면서 말이죠)

구글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시도는 예전부터 계속 되어 왔었죠.
Google Talk 과 같은 서비스는 사용하는 유저들이 꾸준해왔었고 Twitter의 기능을 아는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Google Buzz 서비스도 있었죠.(크게 유행하진 못했지만)

사실 Google은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Picasa에 같이 공유되고 동영상은 Youtube를 통해 공유되고
문서는 Google Docs와 공유되면서 일정표 또한 Google Calender를 통해 공유됩니다.
누구라도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면서 그 중심엔 Google이 있게 되었죠.
이제 Facebook의 커뮤니티 서비스 또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인터넷 세상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군요. ㅎㅎ

좀더 자세한 내용은 이 서비스의 설명은 직접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세요.

http://goo.gl/GCU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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